>nogoory@hotmail.com wrote: > >> 총 880개인 4*4 방진을 십수년에 걸쳐 3/4 정도만 구한 분이 >> 한분 계세요.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 486으로 무대뽀 루프를 돌려도 하루면 되고, 최적화만 쪼금 >> 하면 수초내로 다 구하는데 그분은 연필과 종이로 구하셨나봐요. >> 끔찍할 정도로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 일이죠. >> <생략함> >> 주로 내세우시는 이론이 상수해법과 구조체이론인데, 상수해법은 >> 일종의 패턴(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까 이미 오래전에 다른 >> 사람들이 그 패턴을 다 찾아놓았은 것 같아요.)을 이용하는 >> 방법인 것 같고, 구조체이론은 너무나 심오웅장간단미묘복잡한 >> 이론이라서 아무도 이해할 수 없어요. 마방진 도사님도 >> 힌트만 줄수 있다고 그러세요. >> >> 그래도 모자라는 중생들이 아깝고 귀한 시간과 정력을 쪼개고 >> 나누고 보태서(특히 할일 없는 밤이나 일하는 짬짬이 여가 >> 시간에) 스스로를 마방진의 최고권위자라고 자칭하는 >> 그분의 시간과 정력을 덜어 드리려다 보니까 이렇게 되버렸네요. > > 그분의 시간과 정력을 덜어드리기 위해 그분의 논리를 한번 따라가 >보려하다 보니 이렇게... > >라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인것 같읍니다. 수학 NG는 조금 더 >수학적으로 변하는 것이 어떻겠읍니까? > > >-- >Gyujin Han gjhan@samsung.co.kr UNITEL:은수아빠 > > 마방진의 문제가 NG란 표현 같군요. 마방진은 분명한 수학의 문제이고 과제입니다. 수학자이면 누구나 짐을 져야하는 책임의 분량이 분명히 있읍니다. 수학적 지식을 자만한 이들이면 누구나 한번쯤 마방진에 대하여 대략적인 문건은 알아야 한다는 뜻이죠. 만일 그렇치 못하면 수학적 문제의 빈구석은 가마니로 덮힌 정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현대 수학적 학문과제 따위만히 수학적이란 의미는 뭔가 편향적 지식에 답습에서 온 정도의 수준 같지요. 수학적 표현만 요란스럽지 구체화 시켜보면 단순하기는 마방진 얘기와 별반 다를 바 없는 게 아닌가 싶군요. 마방진의 복잡성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면 그 어떠한 수학적 지식 못지 않은 고도의 수학적 수준이 필요한 것을 저는 제시 할 수 있읍니다. 대단히 복잡한 방정식을 제시 할 수 있읍니다. 현대 수학적 지식으로 풀 수 있다면 보여 주십시요. 우선, [공개적 문제]을 회피하지 마십시요. 저의 마방진 설명에 오해가 많은 [구조체 해법]에 대해 명괘한 해답을 이 보드에서 분명히 저에게 제시해야 할 때 알아서 조용히 자리을 물러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