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0620@nuri.net wrote: > >: 선택1) 4방진 어느 위치에든 1을 놓으면 >: 16이 들어설 위치가 보입니다. > >이건 경험적인 겁니까? 1을 어디다 놓으면 반드시 16의 위치는 어디다라고 >마방진의 성질에서 직접 유도한 것인지요? 아니면... 모든 마방진을 다 그려보고 >나서 그 위치를 보니 그 위치가 제한된다고 발견하신건가요? > > >1을 어디다 놓으면 반드시 16의 위치는 어디다라고 >마방진의 성질에서 직접 유도한 것인지요? 바로 마방진의 기본원리인 단위4방진에서 직접 얻은 결론 이였읍니다. 좀더 이해를 돕도록 하겠읍니다. >>16의 위치을 찾으려면 단위4방진을 이용해야 합니다. >>즉 1의 위치에서 두개의 방향으로 단위4방진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근거 합니다. >>참고4)의 1의 위치에서 단위 4방진 두개를 만들어 >>보겠읍니다. >> >>그림1) 그림2) >>* * 1 * * * 1 * >>* 1 * * 1 * * * >>* * * 1 * 1 * * >>1 * * * * * * 1 >> >>1)과 2)을 합성 하면 >> >그>림3-2) >>* * 2 * >>1 1 * * >* 1 * 1 >>1 * * 1 >> 그림3-2)을 보면 1들이 상수가 들어설 자리와 16이 들어 설 자리가 보입니다. 전적으로 단위4방진의 4방진 최소단위에 의존된 근거에 입각된 정의값이였읍니다. >: 선택2) 이제 하나의 16 위치를 결정하면 >: 상수의 위치가 보입니다. > >이역시 경험적인건지요?? 앞서 설명드린 내용을 다시 인용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다시 말씀하신 의미을 상기해 봅니다. >2,3,5,9 어떻게 배치해도 마방진이 성립되는 증명이 없으니 막연히 2,3,5,9가 배치 되지 않는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려 합니다. 바로 2개가 소거 되는 원리가 *중에 어느 곳을 16을 정하느냐에 따라 상수군의 변화가 옵니다. 1의 위치에 의해 상수위치 6개와 끝수=e가 결정되는데 정작 사용할 상수 2,3,5,9는 4개 뿐이니 2개가 소거되는 원리를 설명하면 궁금증은 풀리리라 봅니다. 바로 그림3)을 가지고 설명 드리죠. 전제는 순열계 상수군 입니다. 그림3-1) e * 2 * 1 1 * * * 1 * 1 1 * * 1 그림3-1)에서 e=16을 그림3)의 * 중에서 정했읍니다. 여기서 부터 정신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이걸 찾느라고 몇년을 고생했지요. e=16의 위치에서 단위 4방진을 구해 보는 것입니다. 역시 2종류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림3) 그림4) e * * * e * * * * * * e * * e * * e * * * * * e * * e * * e * * 그림3)과 그림4)을 합성하여 보면 그림5) e * * * * * e e * e * e * e e * 이제 다 되었읍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 그림3)에서 그림5)의 집합산의 차집합으로 구하는 것입니다. ------------------------------------------------ 그림3) -그림5)= 1에 의한 e이 선택 되어졌을 때 상수 2,3,5,9의 위치 그림3) - 그림5) = 그림6):상수의 분포가 보임 * * 2 * e * * * e * 2 * 1 1 * * * * e e 1 1 * * * 1 * 1 * e * e * * * * 1 * * 1 * e e * 1 * * 1 선택1,2)의 의미에 중요성을 인지 하셨으니 단위n방진의 위력을 실감하실 겁니다. 단위4방진에서 끝수들과 상수군의 분포를 구했고 끝수=e 하나을 결정했을때 상수군(6개)에서 4개(2,3,5,9)을 얻어내는 방법으로 역시 수학적 성질인 집합산(차집합)을 적용 시겼던 것입니다. > >위와 같은 특별한 위치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수학적 법칙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관찰입니다. 하지만, 이런 관찰은 관찰로 끝나서는 곤란하죠. >관찰에서 발견된 사실들에서 어떤 법칙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겠죠.. 저의 한계는 분명히 있으리라 봅니다. 저의 정보가 좀더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의 단서라도 되었으면 좋겠죠. 정보는 혼자만히 움켜줘 발전할 순 없다는 신념을 저역시 가지고 있읍니다. > >누구나 무거운 물체는 땅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걸 >본격적으로 실험한 것은 갈릴레오였고(물론 사고실험이었지만..),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운동법칙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은 뉴튼입니다. > > 그 정도는 못되어도 분명히 어느 마방진에도 상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을까? 의문을 품었었고 참고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참고5-1) * c c * c * * * c * * * * * * * 4방진 상수 분포 조견표에서 2,3,5,9의 위치를 보았으니 6방진의 상수들이란 것은 참고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참고6)에서 좌측변 1과 31을 뺀것과 윗변 1과 6을 뺀 숫자인지? 아니면 위의 내용의 숫자들과 더불어 z경계까지 들어선 참고6-1) * c c c c * c * c c * * c c * * * * c c * * * * c * * * * * * * * * * * 참고6)의 형태인지? 아직 실험도 못해봤습니다. 6방진 배열 샘플 50%도 못구한 것이 최대 약점이였읍니다. 상수해석법이 6방진에서도 적용되어야 했는데 뭣이 문제인지 손대다만 상태입니다. [구조체 해법]에서 어느 정도 배열을 축출하리라 보곤 있지만 상수의 모습을 찾는 일과 상수의 배치도을 작성하는 일과 별개의 과제 때문에 4방진 이상에서의 상수해석법의 진행은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지요. >마방진에 대한 간단한 예로... >1. 10방진에서 100의 위치에 대한 법칙을 파악하고 계신지요? > 그렇다면 그 위치를 간단히 보여주시겠습니까? >2. 아니면... 지금 연구중이신지요? >3. 아니면... 모든 10방진을 손으로 그려보고 계신지요? > [구조체 해법]을 가지고 있는 이상에 10방진 따위를 손으로 그려보는 일은 87년이후 거의 손에서 떼 놓은 상태입니다. 그만큼 [구조체 해법]대로의 가치도 있고 4방진의 상수해석법에 적용된 단위n방진의 가치도 절대적이라 봅니다. 고차 마방진의 상수 배치도를 그려줄 가장 유력한 도구로 보는 바이니까요. 일련에 이러한 관점들이 저혼자만으론 힘겹다는 뜻도 오류와 방황을 여전히 하고 있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지요. http://www.chollian.net/~jk0620/ ms master:jlms 추신: 이번 주는 지방에 가 머물듯하여 혹시 답변이 못오라와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처자식 위해 먹고사는 일도 제겐 너무도 중요하더군요. 다음주에 뵙도록 하지요. >-- >박종대 >-- ' C-language Edition >#define cdpark /* KAIST, CSDept, Theory of Computation Lab. */ >#include/*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Inte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