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방진을 가지고 4배수식으로 곱을 진행시켜 구할수 있는 >>가장 근접한 16방진은 4방진 하나만 알면 누구나 구할 ... > >마방진 도사님. 가장 근접한 것은 16방진이 아니라 >8방진입니다. > > > 4방진으로 4방진을 곱하여 쉽게 구할 수 있는 근접방진을 16방진으로 본 것입니다. 누구나 4방진 하나의 닮은꼴된 16방진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비유든 것이죠. 그런데, 8방진을 4방진 완성체로 만들 수 있나요? 4방진을 푸는 원리로 8방진을 푼다는 뜻입니까? 그 원리가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제 경우는 4방진에 적용된 원리 다르고 6방진 원리 적용된 원리 다르고 8방진에 적용된 방식이 달랐읍니다. 4방진에서 상수 해석법으로 접근했고 6방진에서는 단위n방진 이였읍니다. 8방진 부터는 [구조체 해법]이였읍니다. 짝수방진에 일관성을 발견한 것이라고는 n계승 과 닮은꼴 곱셈식 따위와 단위n방진, 그리고 8방진이상의 짝수방진에 적용된 [구조체 해법] 이였읍니다. 상수해석법으로 6방진을 풀어 보려는 시도에 샘플이 70%이상 구해야하는 난관에 봉착했고 4방진에서 적용된 방식으로 전혀 맞지도 않았읍니다. 6방진에도 분명히 상수군이 존재할텐데?? 그래서 단위방진으로 원론적으로 접근하려니 마치 티끌로 산더미를 계산해야하는 엄청난 조합형태에 질렸지만 단위방진의 속성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읍니다. 내부구조에 접근해 보면 그얼마나 다양하고 복잡한지 마치 현미경으로 찍은 바이러스의 종류을 보는 것 같았죠. 제가 내부를 접근하는 도구로 단위n방진을 사용했읍니다. 단위n방진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참고1) 단위6방진을 보겠읍니다. 3종류가 보이더군요. * * * a * * * * a * * * * * * * * a * a * * * * * * * * a * a * * * * * 어느 방향에서 보든 마방진의 기본속성을 나타내는 a 하나가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단위6방진이라 불렀죠. 기본형 A, B, C 3종류에 2개씩 기본 모형이 있고 다시 2의 자승개의 참고1)과 같은 모습을 얻고 이들을 방향 돌려 8개의 위치에 놓이면 3*2*2*2*8=96개의 참고1)과 같은 고유형태로 6방진 완성체를 인수분해하면 마치 화학식 기호표기로 나타나더군요. 역으로 완성체을 구하려는 노력을 진행해 보다가 지금까지 보류된 상태입니다. 8방진에 대해서도 단위방진의 기호표기식을 사용해보니 더욱 복잡하고 요상한 화학구조식이 되더군요. 흥미로왔지만 길어져만 가는 종류수에 문자도입에 문젯점을 느꼈읍니다. 지금도 변함없이 느끼는 마방진의 가장 과학적인 접근을 단위n방진을 지목하고 있읍니다. 컴퓨터을 사용하면 그어느 방법보다 효과적으로 그어느 방진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사용될 성 싶군요.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마방진 해석 방법은 단위n방진입니다. 가장 간결명료하게 인수분해을 하고 역으로 조합형태의 다양성을 발견해줄 것 같지요. 이방법은 진작부터 컴퓨터의 몫으로 보았읍니다. 가장 과학적이고 복잡한 계산을 수없이 요구하지요. 다음으로 도입된 것이 단위n방진의 인간적 접근에 한계을 느껴 자연스레 숫자의 묶음을 문자화 시켜 홀수방진의 흐름을 매개로하는 흐름타기 [구조체 해법]을 등장 시킨 것입니다. 뭐든지 알고보면 우습게 보이지만 4방진의 상수 2,3,5,9을 찾는데 몇년인가 걸렸고 다시 상수군이 어떤 원리로 형성 됐는가 아는데 다시 몇년의 시간 필요 했읍니다. 하나의 단서을 찾기위해 시행착오를 몇개월씩 반복했고 방향도 모를 길을 수없이 서성이였읍니다. 그러한 과정의 과정의 길고긴 여정 끝에 [구조체 해법]은 모습이 드러났지요. 어느날 갑짜기 불연듯 떠오른 생각이 아니죠. 사연이 너무도 많은 경험속에 얻은 구조체 역시 또다른 출발을 해야겠죠. http://www.chollian.net/~jk0620/ ms master:j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