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공개적 문제 제안]도 있으니 이제 좀더 관망해 주십시요. 대포나 미시일이 각개전투에 사용될 수 없는 경도 있지 않겠읍니까? 좀더 큰 문제에 강한 경우를 망원경의 성능을 현미경과 비교해서 안될 문제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해법이란 만병통치가 되어 모든 마방진의 배열을 요리할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해본 바 없는데 그런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닙니까? >일본의 어느 싸이트에 가면 가능한 모든 4방진을 전부 다 구해 >놓았는데 도사님의 일명 구조체 해법이라는 것은 가장 간단한 >4방진 마저도 완전히 풀지 못했다는 것은 인정하시죠? > 인정했다고 언젠가 말했읍니다. 그내용은 이미 중세기 중국에 [양휘]란 분도 4방진 연구를 깊이 하셨던 것으로 봐 880가지의 배열은 이미 잘 알려진 것일 수 있읍니다. 제가 인터넷을 접하기까지 확인안된 것을 좀 붙들었던 것 뿐이고 880가지배열의 소개도 그사람의 작품인지? 인용인지? 도용인지? 역사적으로 존재된 발굴인지? 우리 선조의 것인지? 어떤 해법에 의해 도출된 것인지? 따져봐 가치를 논해야 하겠죠.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방법이 최소한 4방진을 푸는 방법에 >있어서는 도사님의 소위 구조체 해법보다 무지무지무지무지하게 >효율적이라는 뜻입니다. 4방진에 대하여 [구조체 해법]으로 시도하진 않았지만 한번 해보긴 해야겠죠. 그러나 다른 방법, 제 경우 [상수 해석법]으로 간단히 672가지를 구했으니 4방진 해법의 몫은 [상수 해석법]에 맡겨둔 것이죠. 1이 정해지면 16이 들어설 위치가 나타나고 16을 정하면 상수(2,3,5,9)가 들어설 자리가 보이면 빈칸을 메우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이죠. 행렬 교환법칙을 이용하는 것 보다 발전된 해법으로 느껴지는 건 단위방진이란 존재가 상수해석법에 원리에 버팀목을 한다는 귀중한 정보를 얻엇읍니다. 단위방진이란? 참고1) a 0 0 0 0 0 0 a 0 a 0 0 0 0 a 0 a가 존재하는 마방진의 모습을 의미하지요. 이 모습은 5방진이든 10방진이든 어디든 존재합니다. 그각 방진의 단위방진의 종류 갯수을 아는 일도 너무도들 간과 하시는 것 같지요. 6방진을 푸는데 단위6방진을 이용해 보려 했었죠. 4방진 역시 마찬가지이였으나 상당히 길고긴 조합적 실험에 유보된 상태입니다. 아무튼 참고1)을 가지고 4방진 상수해석법의 원리를 설명했고 672가지 저의 발견 중 456가지는 간단명료하게 6개의 상수를 배치시켜 누구나 손쉽게 구해낼 수 있지요. 참고2) * * * * * c c * * c c * * c * c * * * * * c * c * * c c * * c c * * * * 1 * * e 1 * e * 1 e * * * c * * * * c * * c c e * c * * * c e c * * * c * e c c * * c * * * * c 1 * * * 1 * * * 1 * * * c를 상수라 하고 2,3,5,9을 넣어 봅니다. 한곳에 임의로 넣어 24개는 거뜬히 나오겠죠. e는 끝수 16으로 보셔야겠죠. 참고2)의 1의 위치를 약간 변경하면 상수의 배치도가 달라져 24*19=456가지가 나옵니다. 아무튼 456가지는 c의 순열의 성질에 지배을 받습니다. 672가지 중 216가지는 비순열계 상수군으로 분류가 돼 있는 상태이고 880가지 셈플이 이왕 나왔으니 전체적인 내용도 [상수 해석법]으로 완전 규명될듯 싶군요. 4방진의 [구조체 해법]적용은 별개의 관점으로 어떻게든 해보겠읍니다. > >5방진의 경우도 서로 다른 마방진의 갯수가 이미 알려져 있는데 >님의 구조체 해법으로 찾은 5방진의 숫자는 몇개나 됩니까? [구조체 해법]은 짝수방진에 우선 적용된 것입니다. > >십수년 동안 구하신 4방진의 숫자가 700개도 안되는 것으로 >말씀하셨는데.... 그 정도면 이미 님의 구조체 해법은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4방진의 全배열을 찾으려 했던 시기에는 [구조체 해법]이 아니였읍니다. 85년에 매듭 짓고 이런 방법의 비능률성으로 대두된 것이 짝수의 일반해법으로써의 1987년 [구조체 해법]을 등장 시킨 것입니다. 전에는 감히 올려다 볼 수없는 10방진 조차 너무도 작아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 모를 지경이였죠. 저의 [구조체 해법]의 상대가 100만 방진 이상으로 급상승하면서 우주와 인간역사와 과학적 혼돈이론까지 해석해 보려는 관점의 변화가 온 것입니다. 마치 [구조체 해법]이 절 비행기 태운 것이죠. 4방진 문제, 그 골머리도 언제였나 싶게 잊었고 그곳에 매달린다는 것이 어릴적 소꼽장난 격이였읍니다. 한마디로 4방진 문제는 까맣게 잊었읍니다. 마방진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흥미삼아 잠깐 소개해주는 정도 이였읍니다. > >4방진과 5방진을 구하는 데도 다른 방법보다 훨씬 비효율적인 >구조체 해법으로 그 이상의 방진에 도전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귀하의 판단이 성급할 수 있는 것 같군요. >서로 다른 3방진은 1개, 4방진은 880개, 5방진은 275305224개 >라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시죠? > >님의 구조체 해법으로 이미 알려진 4방진과 5방진을 다 구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이 님의 업적을 인정해 줍니다. >5방진을 다 구하시려면 구조체 해법의 논리가 아무리 완벽하다 >해도 모니터에 그 답을 띠우는 데만 평생이 걸릴테니 우선 >4방진을 완벽하게 푸시기 바랍니다. 큰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앞서 구두에 구멍난 것도 신경써야 한다는 충고 정도로 받아드리겠읍니다. > >그 다음, 님의 구조체 해법이 다른 방법보다 더 빨리 효율적으로 >4방진의 답을 구해준다는 것을 증명하셔야 합니다. > >그런 연후에나 다른 사람들이 님을 인정해 주고 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제가 도움을 받기에는 저자신이 준비가 안된 점은 인정 합니다. 그러나 도움의 신뢰성을 순진하게 믿고 너무 적나라히 노출시킬 그 어떤이의 그어떤 노하우도 없으리라 봅니다. 적어도 공개적이란 어느 정도 보장된 지적가치와 자존심과 피차의 예의는 못되어도 피해가 가선 안된다고 봅니다. 공개적이란 호기심으로 끝내야 할 사항이 너무도 많지요. 뭔가 한두가지는 감추게 마련 아닌가요? >672개의 4방진을 구조체 해법으로 찾으셨다고 그랬던가요? 잘못 아신 것 같군요. >우선 구조체 해법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서 나머지 4방진을 >찾아 880개를 채우십시오. 880개를 채우지 못하신다면 아무도 >님의 업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구조체 해법]을 세련되게 다듬는 과정에 귀하의 관심에 도움이 솔직히 필요한 것이죠. 그런데 이곳이 공개석상이란게 좀 그렇다는 것이고 피차 신뢰쌓기로 시간이 좀 흘러야 될 것이 아닌가 싶을 따름이지요. > >이미 남들이 알고 있는 답도 복제해 내지 못한다면, 구조체 >해법은 이론으로서의 가치가 전혀(죄송)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1만방진 이상을 손쉽게 배열을 유도하고 우습게 볼 사람이 누구인지 제게 좀 알려 주십시요. 남들이 다들 1만방진 따위를 물질의 혼돈 상태에 적용시켜 자신들의 해법을 가볍게 test 하나요? 흔히들 아는 답에 제가 뒤쫓아 저잘났다 했나요? 저는 남의 답에 복제가 아니라 그분들이 알고 있는 답을 훨씬 지나쳐가 엉뚱한데 단지 관심을 가졌을 뿐입니다. http://www.chollian.net/~jk0620/ ms master:j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