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님이 며칠만에 개발한 4방진 Logic을 이용해서
>880개의 마방진을 전부 구하는데는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
>님의 방법으로는 콤푸터를 이용한다고 쳤을 때 880개의
>마방진을 전부 구하는 데 몇초나 걸리겠습니까?
>
>우선 님의 방법을 남들이 이해해야 프로그램이라도 짜서 
>도와 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
건설적인 얘기입니다.
언젠가 그런 프로그램으로 100방진을
점색으로 display하는 상황을 몇년 뒤 보게될 것이라
언젠가 말씀드린적 있읍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의 도움도 절실히 필요한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다는 개인적 사정을 또한
말씀드린바 있읍니다.
비교적 가까운 시일내 분위기에 따라 적절한 시기를
관망하고 있으니 이해해 주십시요.
>>
>>[구조체 해법]이 100방진 정도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컴퓨터보다 더 빠르게 배열을 도출 
>>시킨다면 평가해줄 의향이 있겠나요?
>>제 말은 장난이 결코 아닙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컴퓨터가 하나의 샘플, 참고1)과 같은 것에서
>>순간적으로 2의80승 정도의 배열을 도출할 수 있나요?
>>
>
>100방진은 예로서 적절하지 못한 것 같군요. 100은 4의 
>배수니까, 4배수 방진 만드는 방법만 알면 순식간에
>마방진 한개는 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열과 행을
>옮겨주면 새로운 방진을 얻습니다. 그렇게 간단히 얻을 수
>있는 마방진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 지 아십니까?
>
>
>님의 방법으로 25*6.26*10^14개를 구하려면 몇초나 걸립니까?
>구하는데 사용하는 Logic은 무엇입니까?

[구조체 해법]이지요. 공개적인 문제 제의 참고1)같은
샘플 하나에서 2의 25승개의 참고2)같은 방진이
존재하고 이를 숫자변환하여 얻어질 고전적 12방진의
배열은 2의 25승의 15승 쯤 되지요.

>
>4방진과 5방진을 짬뽕해서 20방진을 만들고 배수 방진으로
>늘려 나가면 5개의 기준방진을 얻습니다. 그러면 새롭게
>5*6.26*10^14개의 마방진을 얻습니다.
>
>자, 순식간도 필요없이 여기까지 논리로만 얻은 방진의 갯수가
>자그마치 3*10^16개 입니다. 
>
>어느 싸이트엔가 교사님 한분이 일반 짝수 방진 해법을 제시
>하셨는데 그것 같지 집어 넣고 기준방진을 만들어 열과 행을
>교환하면 엄청난 숫자의 100*100 마방진을 얻습니다.
>
>여기까지는 논리도 필요없고 확인도 필요없습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방법을 이용했으니까요.
>
>자, 이제 님이 말씀하신 배열, 즉 2^80 = 1.21*10^24개 라는 
>숫자의 근거를 대 보십시오.
>
>
공개적 문제 제의 참고1)을 유심히 보시지 않으셨군요.
이미 힌트를 드렸습니다.

4방진을 가지고 4배수식으로 곱을 진행시켜 구할수 있는
가장 근접한 16방진은 4방진 하나만 알면 누구나 구할 수있단 건
초등학생도 알 것입니다.
4방진 배열이 880가지이니 올 샘플을 넣어
16방진에서 단숨에 16의 880승 갯수의 배열을 얻게 되겠군요.
이런식의 배열 구하기는 귀하가 언젠가 잼없어 집어치운
표현대로 누구나 한번쯤 갖게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컴퓨터에게 량만 늘어난 일을 시키는 곤혹을 치룰
필요도 없게고요. 그런식의 배열 구하기는 그저 곱셈식에
지나지 않으니 당연히 젬 없지요. 
저도 이미 그런식의 짬뽕배열 구하기는 알고 있었읍니다.

문제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고 기존의 어느 방법보다
유용성과 마방진 범위적 확장에 포인트을 쥐고 있는
해법이 존재 한다면 그만한 가치도 인정 받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을 따름 입니다.
[구조체 해법]이 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읍니다.
우리는 여직껏 숫자의 변형과 곱셈식 배열 구하기에
단순성으로 진정한 마방진의 정체을 못봤습니다.

기존의 마방진은 x,y,z을 만족하는 조건값을 요구했읍니다.
그러나 [구조체 해법]상에서는 조건의 인자을
고의적으로 늘릴 수 있는 여지가 보였읍니다.
그것은 [구조체 해법]의 
"zero상황을 만족하기만 하면"이란
단서에 충족하면 조건인자는 얼마든지 투여될
공간이 보였던 것이고
이것을 數변환될 경우와 되지 않을 경우을 포함하고 있어
마방진의 범주가 확장되는 상황을 맞습니다.
마치 數의 體系가 확장된 모습과 같지요.

3차원 4차원 마방진을 뛰어 넘어 10차원 100차원의 마방진도
가능하여 숫자를 가지고 컴퓨터나 두드려 놀던 시절은 
공룡시대에나 걸맞는 것이고 이제는 역설적으로 주역적 논란꺼리에
논리적 규명에 나설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 확신을 [구조체 해법]이 자연스레 쥐어 준 걸
전들 어쩌겠습니까? 
비행기 탄 사람이 고속도로에 개미기듯 질주하는
최고급 승용차를 본게 뭐 이상한가요?
마방진의 세상은 우주보다 넓다는 걸 본 것입니다.
뭣 봤다는 사람 그냥 믿든가 말든가 하시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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