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나 미사일이 각개전투에 사용될 수 없는 경도 있지 >>않겠읍니까? >>좀더 큰 문제에 강한 경우를 망원경의 성능을 >>현미경과 비교해서 안될 문제도 있는 것 아닙니까? >대포나 미사일로 각개전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각개전투에는 소총이나 수류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대포와 소총의 작동원리와 물리학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미사일(관성미사일의 경우)과 수류탄의 작동원리 및 물리학도 >100% 동일합니다. 따라서 소총과 수류탄을 개발할 능력이 >없는 나라는 대포나 미사일도 개발할 수 없습니다. >이경우, 작은 것과 큰것의 차이는 "질"의 차이가 아닙니다. >단지 "양(또는 규모)"의 차이일 뿐입니다. >현미경과 망원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같은 원리로 >작동합니다. 만들기 위해 투입되는 기술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원리를 말씀하시는데? 용도가 다르면 목적도 다르다는 걸 전혀 생각치 않으시군요. 원리야 자전거 바퀴 앞으로 돌렸다 기분내키면 뒤로 돌릴 수 있읍니다. 자전거 탄 이가 지금 뒤로 달려 서울서 부산으로 가겠다는 겁니까? 앞으로 죽을똥 싸며 서울로 향해 달려도 10위는 될가말까 하는데... 목적없이 망원경을 드리대 이웃 건물 거실에 누운 노출증 심한 여자를 보겠다면 모를까? 망원경을 사용하는 목적이 현미경 원리와 뭔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원리야 같은 수도 있고 조금 변경될 수도 있으나 그것이 밥통의 용도와 청소기의 전자적 작동원리가 같으니 내용물 섞어서 한끼 데워도 된다는 말씀 같군요. 한마디 부언하면 [구조체 해법]은 스케일이 큰 것에 잘 적용되더군요. 의심에 여지가 없읍니다. 원리는 원리이고 목적과 사용 용도가 다르면 [구조체 해법]이 큰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뉘는 어미 뱃속에 나지 않아 거렁뱅이고 뉘는 손발하나 더 있어서 대통령도 되고 박사님으로 존경 받습니까? 원리란 목적과 전혀 다른 개념이고 4방진 5방진이 해맸다하여 100방진을 풀 수 없다고는 볼 수 없지요. 수학박사도 유치원이 아는 한문을 모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란 자기의 폐쇠적인 영역에 갇혀있다 보면 大을 생각하다보면 少에 얼마든지 소홀할 수 있읍니다. (제 경우는 아닌듯 싶다는 것이겠죠? ) 제 변명은 이정도로 해두죠. 아무튼 제게 대단히 신경쓰이시는 분이십니다. >>인정했다고 언젠가 말했읍니다. >>그내용은 이미 중세기 중국에 [양휘]란 분도 4방진 연구를 >>깊이 하셨던 것으로 봐 880가지의 배열은 이미 잘 알려진 >>것일 수 있읍니다. 제가 인터넷을 접하기까지 확인안된 것을 >>좀 붙들었던 것 뿐이고 880가지배열의 소개도 그사람의 >>작품인지? 인용인지? 도용인지? 역사적으로 존재된 발굴인지? >>우리 선조의 것인지? 어떤 해법에 의해 도출된 것인지? >>따져봐 가치를 논해야 하겠죠. >알려진 일반방진 해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라틴어의 >알파벳을 (님의 구조체 해법 또는 상수해법? 비슷한 방법으로) >배열해서 푸는 방법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습니다. 소개해 주실 수 있으면 한번 보고 싶습니다. 제가 찾으려는 정보따위가 그러 것이죠. . 4방진을 푸는 해법의 다양성을 저자신도 익히 아는 바이고 누구의 해법이 더 효율성을 가졌는가에 표준논쟁이 있겠죠. >>4방진에 대하여 [구조체 해법]으로 시도하진 않았지만 >>한번 해보긴 해야겠죠. >반드시, 제일 먼저 시도하셨어야죠. 그 것이 과학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랍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말이 생각나는군요. >>그러나 다른 방법, 제 경우 [상수 해석법]으로 간단히 >>672가지를 구했으니 4방진 해법의 몫은 [상수 해석법]에 >>맡겨둔 것이죠. >사람의 두뇌가 관여하지 않고서는 상수해석법 스스로가 >마방진의 배열을 찾아낼 수는 없습니다. >님 스스로가 상수해석법이건 구조체해법이건 직접 적용해서 >4방진의 나머지를 모두 구해야 합니다. 온당한 말씀입니다. 반듯이 해내야겠군요. 90%는 이미 정리된 상태이니 몇해안에 해결나겠죠. >> >>상당히 길고긴 조합적 실험에 유보된 상태입니다. >>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위의 문장은 "몇개의 숫자는 배열이 >결정되나 나머지 숫자의 위치는 시행착오로 결정할 수 밖에 >별 뾰족한 수가 없다"를 의미하는 것같은데요. 제가 틀렸나요? 단위 방진을 잘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군요. 제가 4방진을 푸는데 결정적 도움을 줄 것은 단위방진을 지목한 것이고 그 방법을 이용하는데 아직 저의 수준인지 준비가 덜된 상태를 의미했던 것입니다. 4방진을 푸는 접근 방법의 최선은 역시 단위방진일 것이란 느낌은 변함이 없고 상수해석법 역시 숱한 해법의 한 부류로써 미완성체로 남아 있는 상태를 암시했을 뿐입니다. >> >>큰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서기 앞서 구두에 구멍난 것도 >>신경써야 한다는 충고 정도로 받아드리겠읍니다. >> >그 구멍은 구두에 난 구멍이 아니라 구조체 해법의 논리자체에 >난 구멍일 수도 있습니다. 과학에서 새 이론이란 항상 이미 >알려진 답을 재생해 낼 수 있은 연후에야 새 이론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부디 4방진을 완벽하게 푸십시오. 푸는 >과정에서 구조체 해법의 장단점이 많이 들어날 것입니다. 4방진은 [구조체 해법]의 셈플에 어째튼 적합치 안했을뿐 짝수방진을 구하는 [구조체 해법]인데 범주에 끼지 못할 이유는 없겠죠. 제게 시간이 좀 필요한듯 싶을 따름입니다. [구조체 해법]의 적용된 사례가 8방진 부터 왜 시작해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군요. >마라톤을 완주하려 하기 전에 우선 1/10인 4km정도를 달리면서 >마라톤 완주기법을 다듬어야 합니다. 그런후 10km 정도로 거리를 >늘여 체력을 다듬고.... 그러다가 어느날인가 충분한 훈련량과 >체력이 뒷받침 된 연후에 마라톤 완주를 시도하셔야 합니다. >준비없이 마라톤 완주를 시도하다간 중간에 돌연사할 수 있죠. > 참으로 이상한 얘기을 하시는군요. 우선 귀하의 말씀이야 맞는듯 싶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런 원칙이 적용되면 얼마나 좋겠읍니까? 능력있고 배운 것있고 잘 생겼고 말잘하고 인간성 좋은이가 당연히 출세해야 하는데 어느날 인사발령 받은 상관이 옛적에 공부못해 군밤이나 맞고 지닌 사장의 둘째 아들이라니... 고급승용차를 모는 아들이 옛적 소달구지 짐꾼노릇한 아비의 노하우을 전수 받지 않은 것을 남이 이상해 한다면? 지식의 단계는 분명히 필요하나 전혀 다른 각도의 접근으로 기존 것을 무용지물로 만든 예는 얼마든지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 1만방진 이상을 손쉽게 배열을 유도하고 >>우습게 볼 사람이 누구인지 제게 좀 알려 주십시요. >> >만일 어떤 사람이 이미 답의 갯수가 알려진 4방진과 5방진을 >효율적으로 재생산 해내는 방법을 보여준 후 1만방진이건 >무한방진이건 해법을 유도하려 한다면 우습게 보지 않겠습니다. 당연한 말씀에 전들 할 말이 없군요. >그런데 만일 그 사람이 4방진의 갯수 880개도 다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그 이상의 방진에 대한 일반해법을 논한다면 >......... 님께서는 그사람을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뭔가 나사 하나 빠진 사람 취급 받겠군요. >4km도 완주하지 못한 선수가 마라톤 완주하겠다고, 또는 완주 >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찾았다고 주장한다면, 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원칙적인 말씀에 저도 동감 합니다. 당연히 앞뒤가 맞지 않은 주장이라 느껴지겠군요. >권고합니다. 우선 구조체 해법으로 4방진 880개를 완벽하게 >얻으십시오. 그런 다음 거기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일반 >짝수방진으로 확대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1만 방진이라... 칸이 1억개, 1만은 4의 배수니까 4방진의 >코너부터 메꾸는 기법을 이용하면 한개는 무지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방진의 확인을 위해 수행해야 하는 덧셈이 20002번 >열과 행을 바꾸려면 4만개의 숫자를 만개씩 네번 옮기고 >다시 20002번의 덧셈으로 확인하면 또다른 방진이 생기는군요. >대칭으로 바꿀수있는 열과 행의 조합은 >사방진의 간단한 해법중의 하나를 1만방진에 적용해서 얻은 >첫번째 방진만으로도 까무러치게 큰 갯수의 서로다른 방진이 >쉽게(?) 얻어집니다. (굳이 실재로 1만 방진을 보여드릴 필요는 >없겠죠?) >따라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의의 마방진을 전부 찾을 수 있는 일반해법 보다는 >그 마방진의 "갯수"를 알려줄 수있는 해법이 >과학적/수학적/철학적/경제적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갯수를 아는 공식은 수학의 미해결 문제이군요? 귀하가 더 확실하게 도전해볼 실력을 갖춘 느낌이 듭니다. 위 말씀의 의도는 약간의 오해의 결론도 유도하시는 것 같군요. 귀하의 충고는 그모두 합당한 말씀이고 저역시 제수준에 더이상 변명을 늘어 놓을 생각은 없읍니다. 단지 어느 것은 확실한 충고이시면서 오해 부분에 대해서도 여전히 또다시 충고를 주신 것이 좀 변명아닌 변명이 되겠죠. 1만방진을 당장이라도 뭔일나게 보여달라면 [구조체 해법]으로 나타낸 참조1), 참조2) 형식으로 언제든지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며 그곳에서 2의 5000승이상의 마방진 배열이 단 반시간안에 제시될 수있다는 뜻이죠. 귀하의 본뜻을 저자신 잘은 이해는 안가지만 1만방진이 4방진을 매개로 하여 언제가 됐든 어떻게해서든 풀린다는 막연한 나열의 배열이 아니고 [구조체 해법]으로 일순간에 목격되는 1만방진의 배열에 순간 display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http://www.chollian.net/~jk0620/ ms master:j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