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0620@nuri.net wrote:
>
>> >겁을 먹었다면 제가 먹은거겠죠.  5차 마방진의 경우 시간이
>> >걸리더라도 돌리면 그만이겠지만 제 컴이 좀 문제가 있어서
>> >계산 프로그램을 오랬동안 돌리면 CPU가 열을 받아서 오동작을
>>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안 돌리는것 뿐입니다.
>>
>> 기계에 무리가 오는 경우을 빗대한 것이니
>> 그것이 기계의 한계를 지적한 것입니다.
>
>오해하실까봐 다시 얘기하는데 보통의 컴퓨터는 이런것 때문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K6 233이라는게
>발열이 워낙 심한 결함있는 제품이라 그렇습니다.
>뻔히 알지만 펜티엄II보다 훨씬 싸다는 이유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
>그리고 글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런 앞뒤도 없는 글은
>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문학을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글을 쓴다면 문법과 어법은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것 아닙니다.
>님이 쓰신 대부분의 글이 도대체 뭘 말하려고 하는 건지,
>문장의 주어가 뭔지도 알 수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

귀하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 정상적이란 말인가요?

만일 몇달 후 [구조체 해법]의 가치가 인정 된다면
귀하의 지금의 생각을 계속 유지시키겠다는 말씀 같군요.
그렇다면 상당히 신중치 못한 학자적 결함입니다.

주어를 아직 못찾은신 것은 귀하의 문제일뿐 남들도
그모두 이해가 안된다는 식 전체성을 궂이 강조할 필요는 
없겠다고 느껴지는군요.

새로운 이론이나 비전문적인 경로의 얘기들은
금새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읍니다.
모든 것이 분명해지기 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의 특성도
있지요. 저는 주어를 분명히 의식하고 일관성있게
마방진에 대하여 묻고 답하고 있읍니다.
더러는 유모스레 과장끼를 느끼겠지만 전혀
동문서답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느낌은 문제의 핵심을 못읽고 있는 쪽이
괜스레 남 탓하는 기분 같군요.
저는 귀하의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 따위를
세심히 분석하고 있는데 제게서 얻을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결론 쪽으로 빨리 끝내고 싶은 모양이군요.

주제와 주어는 마방진이고 우리는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논의하며 문젯점을 도출해냈읍니다.

1)마방진에 가치성에 진지한 접근이 전혀 없읍니다.
2)흩어진 자료는 많으나 체계적이지 못하더군요.
3)샘플없이 마방진을 도출하는 원리에 대해 아무런 
토의도 없었읍니다.
4)98%까지 노출된 [구조체 해법]에 대해 아직도
무지한 견해만 난무 합니다.
5)마방진 연구의 그룹하나 동호회 모임도 결성하여
단일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곳을 못봤습니다.
관심자를 전세계에서 모으면 3억은 넘으리라 생각드는데도
사업적 매력으로도 간과하고 있더군요.
6)마방진은 분명히 연구 대상임에도 현대학문에서
왜들 그렇게 소외 되었는지 개인적 의구심을 풀지 못했읍니다.
7)[공개문제 제의] 3월13일자 이후 5일이 지난 지금까지
대신하여 답을 올려주는 이 없는 상황에
저의 묘한 호기심만 발동하군요.

할 얘기는 무수히 많으나 몇가지 추스려 본 바로써도
이곳 보드에서의 논쟁에 저의 짧은 느낌이나마
많은 논의에 문젯점을 발견할 수 있겠더군요.
누구의 생각이 정상인지는 훗날 밝혀지겠지만,
지금껏 일관성없이 자신 생각을 나타냈다고
전혀 생각치 않습니다.

                                                                
>> 제가 언젠가
>> "저는 아마츄어가 아닙니다." 소리 들으신 적 계시죠?
>> 그렇다고 아마츄어가 저만 못하단 소리가 아니죠.
>> 전문가는 사용 용도가 분명하다는 것이죠.
>>
>> 12방진의 구조체 만드는 정도를 확장하여 예상할 수 있는
>> 1만방진이겠죠. 문제는 1방진의 용도의 대상으로
>> 19일자 중앙일보 8면을 보니 상품선전에
>> "입안에 100억마리 세균이 있다니..."하는 내용이 있더군요.
>
>100억마리 세균이 마방진이랑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전에 나온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그렇고요.
>마방진과 그것들이 조금이라도 근거가 있다면
>근거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근거가 아주 분명한 경우를 요구하신다면
매사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과학의 [가설]을 세우고
연구에 프로젝트를 정하는지 묻고 싶군요.
[가설]의 용도가 과학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는
귀하가 더 잘아실텐데...
[가설]은 불확실한 것에 심증이 가는 경우수을 기본 data로
하여 여러 물증을 수집 종합 비교판단하여
예상된 공식따위을 적용시켜보는 수많은 오류에서
결정체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마방진으로 드려다 보는 세계관은 전적으로
개인적일 수 있읍니다. 언제 제 관점을 강요 했읍니까?

>제 생각으로 마방진과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마방진은 규칙이 있지만 이런 자연현상은 불규칙적이라는 점입니다.
>세균이 입안에서 줄 맞춰 있기라도 한가요.
>"어이 23억 5750만 2607번 너때문에 값이 틀리잖아 3천2백3십5번 줄로 가!"
>이런 세상에서 살면 재밌기는 하겠네요.
>심심하면 4천3백번 세균이랑 마방진에 대해 토론을 할 수도 있고.
>
>> 제가 보는 마방진의 용도는 그런 갯수의 정도을
>> 해석해 보려는 의도에서 1만 방진 따위도 적게 느낀
>> 점을 제시한 것이죠.
>> 잠실운동장을 누가 빌려준다면 등에 숫자번호단 1만명을 동원시켜
>> 한번 보여드리고 싶군요. [구조체 해법]으로 조건값을
>
>만명 동원하는데 일당 만원씩만 줘도 1억이 든다는 계산은 해보셨나요?
>
>--
자원봉사도 있으니 돈드는 일 아닐 수 있읍니다.

단지 뒷 얘기를 비유들기 위해 한 말이였는데
제 의도를 못읽으셨군요.
마방진에 대한 가치관 사용처의 용도에 대해
전적으로 개인적이라 느끼면 그렇게 귀하만히 결론지으시면
됩니다. 돌맹이 놓고도 산신에게 기도하는 토속 신앙까지
간섭할 권리는 없는 것 같군요.

>제 생각으로 마방진과 이런 것들의 근본적인 차이는
>마방진은 규칙이 있지만 이런 자연현상은 불규칙적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하나 들겠읍니다.
1억방진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 크기를 그리려면 얼마나 큰 장소가 필요 하겠습니까?
상당히 넓은 들판쯤 되겠죠.
이제 80%을 그렸읍니다. 목적된 조건값에서 보면
숫자는 혼돈상태입니다. 
"마방진은 규칙이 있다"는 표현은
미완성된 진행형 과정에서는 적용되는 건 아니죠.
우리가 보는 들판에 폭우의 물방울의 갯수의 불확실성도
마방진 진행과정에 나타난 미완성 상태일 수 있읍니다.
다음,
완성된 마방진에서 칸의 거리가 멀 수도 있을때
불규칙적 현상으로 보여질 수도 있고
흩어지고 왜곡된 조각난 곳만을 본 마방진의
부분들에서도 불규칙적일 수 밖에 없지요.

사물의 불규칙성을 이해하는 저의 마방진적
관점의 정의가 바로 이런 식입니다.

그것을 부정하든 않든 개인적 견해와 세계관인 걸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적어도 제 견해는 모든 사물과 과학적 대상물 그모두에
마방진의 원리가 적용되는 것으로 보는 바이고
그 깊이는 모든 학문과 인생의 문제, 우주에 문제에
관련된 사항을 늘상 염두하고 말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주제와 주어을 혹시 못찾더라도 제가 비젼을 비친
앞서 지나간 논의에 과정을 이해하지 못해 가지신
오해로 받아드리고 싶군요. 자제 요청을 받아드릴
사항은 아니듯 싶군요.

http://www.chollian.net/~jk0620/
ms master:j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