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달전 우연히 당신의 글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분이구나 했지요.
제가 당신의 글 몇개를 읽은 것은 바로
마방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토론에 올라온 글 때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당신은 마방진에 대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호기심 신비 어떤 예언적
그런 것에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역시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마방진은 백만 아닌 세상의 모든 모래
아니 우주의 셀 수 없는 그 별까지도
방진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집합의 수에 대한 모든, 허수는 물론
수열, 방정식 함수 뉴튼이나 라이프니쯔각
독자적으로 만든 미적분까지
아주 쉽게 풀수있는 수학의 전혀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 아십니까?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역사적으로 불경의 모든 것을 정의한 것이고
그것은 성경의 의 말로 다
풀이한 것이라는 것도 아십니까?
성경의 한마디 한마디가
다 마방진의 질서에 의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연구하면서
세상의 두가지 즉 이상과 현실은
우리의 희망인 그 무엇의 세상과
오늘의 이 현 세상의 질서로 갈려지지 않았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리를 탐구하는 것은
그 무엇의 희망의 세상을 바라는
혹 신이 이미 준비한 세상의 질서가
아닌가 생각을 해보았지요.
어쩌면 부타가 말한 극락의 구조일 수도 있고
예수가 말한 천당의 구조 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마방진에는 전혀 다른 언어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주 강력해요... 컴에서는...
세상에는 두가지의 조건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미 가진자와 못가진자...
가진자는 자신의 질서를 깨뜨리거나 내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천당이나 극락의 진리라도 말입니다.
그들에게는 이미 가졌다는 것이 천당과 극락일테니까요.
또 못가진자는 그들의 횡포에 희생을 당해 늘 수평적이고
기회 균당한 사회가 되는 진정한 사회를 꿈꾸지요.
이 둘의 분류들이 늘 전쟁을 하며 살아온 것이 이 세상의
역사지요. 그리고 늘 당해온 것 역시... 못가진 분들...
가졌다 못가졌다로 나쁘다 옳다라고는 판단할수 없지만...
또 그것이 진실일지는 모르지만...
그 양대 세력들에는 천재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기득을 지키려는 천재...
그 기득을 획득하고 뒤집고자 하는 다른 한편의 천재...
그래서 서로는 정보를 탐색하고 일반의 동향을 보며...
늘 견재를 하지요. 물론 못가진 쪽이 늘 당했지만...
작년에 책을 세권 냈습니다.
물론 저는 님이 떨어진 그런 문단에도 등단도 했지요.
람다성(착한 사람들의 희망의 별)이라는 책인데
방진의 구조를 가지고 학문에서부터
교육, 정치 경제 법등 사회는 물론구조를
문화 전반의 구조를 세로 만들어
그런 사회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7년간 서점과 도서관의 자료만을 찾으며...
연구를 한 것이니
소설적이기보다 자료로써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기에..
더 이상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귀하께서 마방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점이나 예언적 어떤 호기심에 도취하면...
얻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불경과 성경은 마방진을 풀이한 책일 만큼...
모든 것이 다 있고 그것은 수학에서부터
모든 학문 그리고 사회 문화에 합리적
과학들이 있고 증명할 수도 있는 도구나 수수깨끼로
가득한 미스테리까지도 과학으로 다 풀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호기심이나 점 혹 예언적으로
자신은 생각하지 않고 연구했다고 한다면...
귀하에 글에 문제가 있는 만큼 생각을 가지고
연구해주셨으면 하기에
감히 관심과 부탁을 드립니다.
이미 주류를 형성한 기득권층의 사람들은
대중조작도 능숙하거든요.
아무리 좋은 이론과 과학이 있는들 뭐합니까?
그들이 파생시키는 사회 분위기와 조각은
대중을 혼란하게 할 뿐이기 때문이고
결국 님의 글은 가치를 잃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좋은 연구 바라고 이만 줄입니다.
람다성(XCY)드림
(xcy는 방진의 수학공식들이고 저의 이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