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님의 구조체 해법은 >이미 1924년 스웨덴 학자인 드거라는 분이 >비슷한 이론을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님의 구조체 해법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님은 미국이란 나라를 모릅니다. >저 역시 아직 턱없는 수준이지요. >그러나 그들이 준비하는 것은 우리의 수준을 웃돕니다. > >방진학... 핵물리부터 반도체 세포의 dna의 게놈 유전자는 >물론제가 연구하는 코불이나 어셈불리 c언어 즉 기계어서부터 >개체지향언어(인공지능 언어)에 자바언어를 넘어 모든 것을 >인식하는 언어의 체계를 가지고 있어요. >님께서만 연구하는게 아니에요. x파링과 같아 >이 사회의 많은 오류와 힘을 가지고 있기에 섣불리 이야기 하다간 >기록조차 남지않은 그런 일도 있습니다. >기존의 질서는 자신들이 이룩한 질서를 쉽게 포기하지 않고 >그것의 위반되는 많은 것은 제거되기도 하지만... >좋은 이론은 또 동용되고 자본의 이론으로 변질되기도 합니다. >말이란 합리화에 가장 잘 어울리니까요. >세상에는 진실이 숨겨지는 것도 많아요. >기존의 질서를 위해... >그래서 미 국방부 문화분과 자료실 x등급은 많은 해커들에 해킹에 >대상이 됩니다. >방진학 진짜 엄청난 사람들이 연구를 합니다. >그리고 학문에는 1인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신념만이 있을 뿐입니다. >람다성...xcy 드림.. 서로의 오해는 첨부터 서로를 모르는 입장이라 누구나 이해를 할 것입니다. 저는 방진연구를 오랜동안 해오면서 분명 수학적인 한계에 부딪혔읍니다. 시간과 경제적 요소까지 포함된 것이죠. 그러다보니 이론적인 전진이 사실 답보상태이고 오히려 방진의 세계관 이념 정립에 자료를 찾고자 철학 동호회이며 정신과학 동회를 찾아가 이런저런 방진 역사와 비젼에 대하여 자료를 수집 중입니다. 그런 과정 중에 님의 마방진 얘기를 접했고 무엇보다 반가웠읍니다. 바로 위에 갈무리된 글에서도 저는 새로 습득되는 정보가 있어 좋았읍니다. 이런 글은 아무리 읽어도 지루하지 않죠. 더더욱 공개적으로 소개도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사실 열린공간에서의 정보의 신선한 교환이 상보적으로 상승작용하여 방진 연구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죠. 그래서 관심자의 모임도 있을테이고, 제 홈페이지에 가 보았겠지만 100년 강좌회도 준비한 바 있읍니다. 많은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활성화되기를 고대하는 겁니다. 그런 자신감은 마방진 연구의 초인의 경지에 서있다는 느낌에서 옵니다. 이론적으로나 비젼으로나 인류역사이래 이만큼 강력하고 정밀한 세계관은 못봤죠. 이것은 초인의 경지에서 퍼온 우주의 얘기입니다. 결코 소설이나 시나리오의 얘기가 아니죠. 종교와 철학, 과학과 자연이 망라된 분명히 마방진으로 해석되는 세계관 입니다. . 어느 형태로든 방진연구는 학문적으로나 비젼으로나 그곳에 담고 있는 심오한 메세지를 찾아내어 인류와 우주에 수숫께기들을 풀어줘야겠다는 운명적 소명의식을 갖게 되었죠. 그런 일이 개인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소망있다면 뜻있는 곳에 길있다는 명언처럼 마방진 애호가의 동료로써 혹은 방진 연구의 파트너로써 더나아가 우주와 인생의 심오한 뜻을 형이상학적으로 설파하는 사상적 멤버로써 방진의 역사를 우리 손에서 쓸수있는 계기를 만드고 싶군요. 정말 방진의 가치를 아시는 분 같아 우선 너무 반갑습니다. 가급적 우리의 書簡文 정도는 공개적으로 오가는 얘기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물론 해법이라든가 구체적인 자료야 좀 뭣하겠죠. 다른 경로는 얼마든지 있을테이니... 이번 답신도 가급적 공개하고 싶을 맘인데 어떠실런지 모르겠군요. 사실 공개적인 글에는 그만한 안전장치를 각자가 해야 되겠지만 긍정적인 측면이 너무 많습니다. 간단한 예로 정신과학 동호회(주메인판/7번,동호회 모임/16번, 인문사회/10번, 정신과학)에 오셔서 氣연구, 온갗 종류의 수련법 혹은 종교적 견해에 의한 영혼의 존재나 명상법, 세계관 따위를 귀하와 더불어 보완적이든 대립적이든 방진에 의한 이론적으로나 사상적으로 경쟁과 융화와 첨예한 견해들을 보여준다는 건 마방진의 그 오랜 역사와 심오한 뜻을 새롭게 경전쓰듯 역사적인 일을 하게 되는 정말 가슴 뿌듯한 일이죠.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우리의 토론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동료와 제자들이 생기고 그룹화 되어 연구회, 협회가 생기며... 그곳에 람다성님의 별이 유난히 반짝이겠죠. http://user.chollian.net/~jk0620/ ms(magic square)master:j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