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 호 : 1957/13455 ▶ 등록자 : JK0620 │ │ ▶ 등록일 : 1997년 12월 13일 06:29 │ │ ▶ 제 목 : 그대의 가치 │ └───────────────────────────────────┘ 삶의 質은 어디에서 오는가? 우선은 건강이고 다음은 生活일 것이다. 몸은 생활을 하는 主體이고 생활은 인간을 세상에 영위케 하는 공간이다. 건강에는 정신도 담고 있는데 상식과 양심,근면과 정의로 타인을 상대하며 사회의 일원으로써 1)MSER元이다. 생활의 공간적 정의가 개인에 局所的 객체일때 네트웍화된 통로에서 경험적 반복 학습이 지혜을 발달 시키콘 지식은 좀체로 기계적이지 못하다. 실수와 오류의 특이적 유기체적 반응이 기민한 옵션을 요구 한다. (뭣좀 해보려면 방해꾼이 있고 배도 아프고 졸음도 오고 쓰잘데 없는 준비에 시간을 낭비 했다.) 도전과 집요한 끈기가 난제를 풀게 하고 보잘것 없는 보상에도 희열을 느낀다. 좀더 어려운 숙제를 구하고 인간승리에 괘재를 부린다. 숱한 과학적 기초지식과 발명 발견들은 이렇듯 단순한 호기심과 객기에서 심오한 경지로 이여가선 거대한 우주 위에 개인의 겸손을 배운다. 그 사람은 아무리 천해도 별빛을 본 경외로움을 잊을 수 없다. 더불어 야생화와 슬픔을 가진 이들을 묵상에서 지울 수 없을 때 세상에 태어난 개인적 고귀한 가치에 삶의 질이 있음을 잘 안다. 그것은 비옥한 지구에 잉태된 인생에 감사하고 타인과 더불어 생활하는 즐거움을 배웠다. 순진스럽게도 친절하고 남 실수에 쉽사리 성내지 않으며 곱고 맑게 얼굴 가다듬듯 젊잖고 얌전도 하며 성실과 인내로 용서와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오직 남을 위해 성의를 다한다. 사치하지 않고 어려운 이를 도울줄 알고 학문과 작업에는 거친 용기와 열정적으로 운명이 개인에게 준 역사적 소명을 사명감으로 알 때 개인의 삶이 위대한 자연과 比肩된다. 우리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많건만 정작 그들 자신은 자신의 고귀한 가치를 잘 모르는듯 하다. 1)개인적인 방진연구 과정에 造語 용어이다: MSER 내부에 좌표점은 極密에서 무수한 放射 형식을 갖는데 이를 多次元 高次元的 함수해석의 數式的 접근은 당면한 問題의 현대 수학의 한 課題는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