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 호 : 3708/13455 ▶ 등록자 : JK0620 │ │ ▶ 등록일 : 1998년 05월 12일 10:51 │ │ ▶ 제 목 : 헷갈리는 질문 몇가지 │ └───────────────────────────────────┘ >영혼은 유무를 초월한다 > >영혼의 논의는 일반적인 과학적인 논리나 이론을 초월해야 한다. 왜냐하면 3차원 >의 존재인 인간이 4차원 혹은 그 이상의 존재를 찾아 보고자 하는 시도와 같기 >때문이다. 카메라가 렌즈와 필름 사이에 있는 물체를 사진으로 찍어 보려 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아무리 노력해 봐야 추론 수준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그 >나마도 유무(有無)에 대한 통념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 >(1) 유무의 재해석 > >우리가 「있다 」「없다」 하는 기준은 다분히 물질적이다. 어떤 과학 장비로 몇 >차례의 변환을 거치든지 간에 눈으로 확인해야 있다는 결론을 내리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로 평면에 그려 놓은 원에 중심이 있는가 없는가? 중심이 있을 만한 자 >리에 가서 아무리 현미경을 가지고 조사를 해도 중심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누 >구나 원의 중심이 있음을 안다. > >이쯤 되면 영혼을 보는 우리의 눈은 통념을 초월해야 함을 느낄 수 있다. 헷갈리는 질문 몇가지 숨넘어가도록 드려보죠. 해학적으로 엮어 본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눈으로 확인하는 영혼의 규명을 부정적으로 보시는 겁니까? 가능성이 희박하여 헛수고들 하지 말란 뜻인가요? //인간을 3차원적 존재라 부르는 이들이 과학적 방법론자들 입니까? 원래가 인간은 3차원 존재 입니까? //통념을 바꾸면 3차원 존재가 고차원 존재가 되는 건가요? 고차원인 문제, 영혼을 이해만 할 수 있다는 건가요? //추론수준을 못벗어난 모든 것이 3차원적 입니까? 3차원적 인간이 고차원을 이해하기가 불가능 하다는 건가요? //재해석을 할 기존의 뭔가가 있었다는 건가요? 과학적 논의가 애초 잘못된 것인가요? //있다 없다 하는 결론의 유도가 물질적이란 건가요? 물질적인 얘기는 영혼문제에 부적합 하다는 건가요? //과학을 배제 시키면 좋겠다는 건가요? 과학의 영혼문제 접근이 애당초 잘못됐다는 건가요? 아무렇게나 한가지만 대답해 주셔도 됩니다. > > (6) 결론 > >몇 가지 논리의 비약이 있었지만 영혼의 존재 가능성을 보았다. 다시 요약한다면 ><나>의 존재는 주변에 정보를 기록하면서 살고 있고 그 정보가 다음 생에 이어 >지며 이 이어지는 메카니즘이 영혼의 존재를 추론하게 한다는 뜻이 된다. 이는 >단순히 물질계의 증거일 뿐이지만 기의 매개로 정신계인 영혼의 존재를 유추한다 >는 말이다. >기의 매개로 정신계인 영혼의 존재를 유추한다는 말이다. 氣의 매체? 기의 발생은 인간의 인체의 몸에서만 나타나요? 인체 부위 특정적 곳인가요? 전체적인가요? 아니면? //기를 이해하기 위해 관찰되는 현상은 뭡니까? 염력에 의한 물체이동, 변형,변질, 시공간 드나들기 등등 기공마취, 차력, 정신집중 격파술, 마술 등등 중에 어느 것? 한단계 차원이 다른 영혼과 亡者와의 교신, 전후생의 모습? 괴력이 인체현상 내부에서 나오는 근원에 氣가 있다는 건가요? //그런 氣 현상만히 영혼 문제도 풀린다는 건가요? '과학적인' 단서가 붙는 氣에 대해서는 도전할 자격이 없나요? 氣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저의 사심없는 질문이니 이해에 도움을 구합니다. http://www.chollian.net/~jk0620/ ms(magic square)master:jlms 조금전 안 사실인데, from jk0620 입력으로 저의 글 올린 것 모두를 볼 수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