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 호 : 4680/13455 ▶ 등록자 : JK0620 │ │ ▶ 등록일 : 1998년 07월 19일 08:15 │ │ ▶ 제 목 : 충고에 대하여 │ └───────────────────────────────────┘ 오해가 있으신 것 같군요. 더더욱 >사실 이 이야기가 제가 하고싶어서 적은 목적이기도 하지요. 이처럼 말씀 하시니 제 변명도 있어야겠지요. 물론 귀중한 data공간에 재탕삼탕해 가며 글을 무의미하게 올린다면 대량광고의 전자메일 같은 꼴이겠죠. 토론이나 의견에 있어서는 제가 아는 상식은 반복을 몇번을 하든 얘기의 정황을 소개하면서 백줄이 되어도 한줄의 진실이 있으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저의 화살표 인용깃법은 http://news.netple.com/한글 유즈넷의 게시판이용의 흔한 사용법이였읍니다. 처음부터 얘기의 시작을 알고 기대되는 내용을 접한다면 모를까 전자게시판이란게 발언자가 누가될런지, 무슨 내용을 말할러는지 황당한 경우엔 인용글(화살표 표시)로 된 내용이 있으면 단번에 의견의 주제를 알게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인용글이 있어야 의견을 제시하는데 신중함을 느껴 선호 합니다. 거부감을 드신 것이야 뭐라 말하긴 그래도... >등록자 : DOLL0000 >등록일 : 98년 07월 18일 23:19 >제 목 : 과학잡담이 아니라 그냥 충고입니다. > >운명은 신이든 그 무엇이든 인간의 운명에 관여할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운명은 곧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지요. >쓰레기 유전자는 항상 열등한 >행려자의 삶을 살아가고 우수한 유전자는 항상 모든 복지를 누리지요. >의사집에 의사태어나고 변호사집에 변호사 태어나고 >지랄맞은 거지집에 거지가 >태어나서 지지리도 복없는 끈질긴 목숨을 부지하지요. > >끝으로 한마디하지요,. >사실 이 이야기가 제가 하고싶어서 적은 목적이기도 하지요. >굳이 아랫글에 그글이 고스란히 있는데 화살표 쳐가면서 >제탕하면서 올릴 필요가 있습니까? >이곳은 읽는 사람들은 다들 알아서 모든글을 읽습니다. >그러니 굳이 시체 해부하듯이 글을 >화살표쳐가면서 올리지 않아도 다들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제 느낌엔 마치 시체 해부같군요. > >이 글로 인해 또다시 본인이 모든 화살을 받는다면야 >그것또한 제 운명이겠지요. > 결국 말씀하신 느낌대로 운명일까요? 제가 올린 글들이 이곳 게시판에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앞뒤 글들이 없는 게시판에선 결코 재탕은 아닐 것입니다. SF 동호회의 주제에 맞는 글만을 정석으로 올리는 기준이 있고 반듯이 인용글을 써서는 안되는 제한이 있다면 모를까 나름대로 복합적 성격의 흥미로운 글이면 부담없이 자신의 책임하에 어디든 올릴 수 있는건 아닐까요. SF동호회에서 개진된 글을 컴퓨터 문단만 드나드는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배려는 네티즌 자신의 결정이지 누구의 결정이나 기준제한된 사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적어도 인용글이 누구의 것이며 변조만 아니라면...) 그래도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개인적인 감정일뿐 또 제 망친 기분과 글올리는 깃법은 또 어떻게 보상받나요? 결국에 이해를 해주신 쪽이 어떨까요? 이제 본론으로, >운명은 곧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되지요. 과학자들이 운명을 해석하고 싶은 심증이 가는 단서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 듭니다. 그에 대한 저의 정보는 없지만 귀하의 확신에 좀더 구체적인 글을 보고 싶군요. 이곳이 정신과학동호회가 아닌바, 우주의 미지에 고도의 知的인 생명체 외계인의 영혼도 싸잡아 끌고가면 흥미로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