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번 호 : 5954/13455 ▶ 등록자 : JK0620 │ │ ▶ 등록일 : 1998년 11월 04일 21:03 │ │ ▶ 제 목 : 다차원적 관점의 현실적 이해 │ └───────────────────────────────────┘ 차원이 다른 세계을 동경하는 창작적 상상의 산물은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감수성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뉘는 우주인의 얘기를 했고 뉘는 만화와 영화의 공상물을 합리화된 스토리에 진행 시킨다. 선량한 위인들은 곧잘 거짓도 진실인냥 한번은 믿다가 정작 진실을 말하려들면 모든 것에 웃어 버리는 습관을 지닌다. 공상물이 상품화된 불가사의란 볼거리 풍물 정도로 악어의 잔인성마저 TV에 나오는 동물의 먹이 사냥 장면 쯤 보는듯 하리라. 이러다보면 끔직한 사고를 당한 인간의 주검도 삶의 차원에서 해석하고 산자는 살아겠다는 식으로 위안꺼리를 찾는다. 차원이 다른 문제는 어느 관점에서 보는가 하는 사항 처럼 느껴진다. 多次元이란 관점은 연구 대상으로 관심둘 얘기이지 그저 문장 慢畵式 접근은 곤란하다. 우리 불가사의 다차원 세계의 관점에 대하여 정리된 정보가 필요하다. 수학의 삼등분가론자들의 관점이 무엇인가 아는 일에서 UFO가 있는지 외계인이 존재하는지 동식물의 미지의 감각능력과 인간의 알려지지 않은 잠재능력이 어떤 희미한 단서의 연계가 있는지... 의학적 과학적 그모든 지적 보고를 흥미위주가 아닌 진정한 앎의 목적으로써의 체계적인 방법을 구하려 들어야 할 것이다. 삶의 평가를 천당 지옥 가는 판가름식 얘기하듯 일련에 게시된 다차원의 관점이란 기존의 인식의 틀에서 우리의 幼兒的 동경으로 세계관을 묶어 놓으려는 기분 같아 거부감이 인다. 순수한 목적이야 건설적이겠지만 동물의 의인화의 관점으로써의 영적 해석이란 동화에 불과한게 아닌가 싶다. 동화수준의 불가사의 지경까지 이르다니... 한공간에 다차원의 생명체가 존재하여 서로가 연계된 줄이 있으리란 가설을 세우고 공통분모가 뭔지를 추적하는 연구의 진지성은 상상력에 의존된 童話的 관점도 있겠지만 연구란것이 본시 소재의 擬人化 겹겹이 포장된 대입물이나 둘러둘러서 얘기하지 않는 직접적 소재 지명과 사실성 여부의 진위를 논하는 것이리라. 예를들어 외계인이 있다면 보았다는 물증이 있는가 없는가의 보고서와 조사의 관점의 정당성을 지목하리라. 그런데 얘들은 놀다가 흔히 먼 하늘에서 보았다고 하는데 어른들은 눈씻고 봐 일생을 범부로 들녘에 혹은 공장이나 거리 노점을 하며 자고깨면 보는 허공에서 비아니면 눈 내리시는 모습 뿐 뭔 괴상한 것 못봤다는 건 열이면 열 노인네들 말이다. 세상 경험에 표착되지 않는 외계인의 출현이 아니면 얘들의 공상물에 지나지 않다. 하기야 고양이 눈 속으로 새로운 차원이 열린다는 소리도 어디선가 들었다. 종교적 상상의 세계나 상업성 공상소설적 불가사의 소재의 무궁무진함이야 말할 것 없고... 우리는 좀더 현실적인 주제에 다차원의 도입이 필요한 요구를 알아야 한다. 삶 속에 늘상 일어나고 있는 사건 사고와 주검에 이르는 운명의 시나리오의 다차원적 시각은 뭘까? 무엇을 정의하고 불행에 처한 불가사의한 운명의 시나리오에서 우리의 이해의 접근이 행복으로 변화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에 절박한 현실적 불가사의 인생문제에 다차원적 多義을 정의해야 한다. 어른은 세상을 살만큼 살았고 보았다. 다차원적 관점이 주검 저편 미래의 자손의 세계까지 관망되는 망원경 같은 물건이기를 바랄 뿐이다.